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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중 태권도부와 요트부, 각종 대회에서 동원중의 이름을 빛내다
작성자 동원중 등록일 2024.04.17

지난 41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410부터 15일까지 전북 부안군 요트대회장 및 격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요트대회에서 동원중학교(교장 임지학) 태권도부와 요트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광의 소식을 전했다. 이번 태권도 대회에서 1학년 윤재연 페더급 1, 2학년 윤정연 라이트 헤비급 1, 3학년 김민규 핀급 3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요트 대회에서는 홍민규(2학년) 선수가 옵티미스트 1, 김세윤(3학년) 레이저 4.7 3위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멋진 경기를 펼친 태권도부의 윤정연(2학년), 윤재연(1학년) 형제는 우리 형제가 나란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부모님께 많이 자랑하고 싶습니다. 상대 선수들의 강력한 기술과 공격을 마주하였을 때, 지금까지 훈련한 것을 최대한 발휘하여 대응하려고 했습니다. 아쉬운 순간도 있었지만 이 시간이 있었기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후회없는 경기였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옵티미스트 1위를 획득한 요트부의 홍민규(2학년) 선수는 목표를 높이 정하고 더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저에게 무척 뜻깊은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듬직한 포부를 전했다.

 

동원중학교 임지학 교장은 동원중학교 태권도부와 요트부 학생들은 대회를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열심히 훈련하며 체력과 기술 향상에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대회의 좋은 성과를 통해 여러분들은 노력을 인정받고 동시에 동료, 후배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값진 결과가 나오기까지 물심양면 지원하신 학부모, 지도자, 선생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밝혔다.

동원중 태권도부와 요트부는 5월에 개최될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에 대비하여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권도는 경상남도 대표로 핀급에 3학년 김민규, 라이크 헤비급에 3학년 송인우 학생이 출전 예정이며 요트부는 옵티미스트 종목에 2학년 홍민규, 레이저 4.7 종목 3학년 김세윤 학생이 출전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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