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모바일용 메뉴

홈 알림·참여교육소식학교소식

학교소식

학교소식 상세보기
사량초병설유, 섬마을을 밝힌 따뜻한 가을버스킹
작성자 사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록일 2025.11.27

사량초병설유, 섬마을을 밝힌 따뜻한 가을버스킹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만든 잔잔한 감동

 

사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봉모)1126() 오전 1130, 금평항에서 승선을 기다리는 승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가을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 이어온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의 결실로, 유아들이 직접 준비한 발레·장구·소고 공연을 통해 섬마을 공동체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가을버스킹에서 병설유치원 유아 남아 1, 여아 2명이 참여하여 1년 동안 익힌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무대에 선 아이들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발레·장구·소고 공연을 선보였으며, 공연을 지켜본 주민들에게는 아이들의 따스한 숨결과 잔잔한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사량초병설유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다양한 사회적 경험과 또래관계 형성의 기회가 제한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달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을 기획해왔다. 찾아가는 효활동, 마을 속 체험활동 등 공동체 안에서 나누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사회적 관계 확장과 안정감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은 아이들을 볼 때마다 늘 반가운 웃음과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가족처럼 품어 주었고, 아이들은 그 사랑을 마음에 담아 누군가에게 기쁨을 전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마련된 가을 버스킹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받은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무대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환해졌어요. 이 공연을 보지 못한 다른 어르신들께도 자랑하고 싶을 만큼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마친 아이들은선생님, 우리 버스킹 또 해요!” “크리스마스에는 뭘 할까요?”라며 다음 프로젝트를 기대하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기쁨을 나누며 성장하는 경험은 공동체 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정봉모 원장은 작은 섬마을에서 이루어진 공연이지만, 아이들의 웃음과 용기가 지역사회 전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앞으로도 아이들이 풍요로운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연계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버스킹 공연장으로 향하며 설렘 가득한 표정의 아이들 모습.

발레·장구·소고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아이들 모습.

발레·장구·소고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아이들 모습.


첨부파일